친구들 안녕? 나는 마인이라고 해. 반가워!
나는 내 머리랑 어울리는 주황색을 제일 좋아해.
그래서 항상 주황색 옷을 입어. 내 안경 괜찮아? 이 안경은 내가 기분이 좋을 때 반짝반짝
빛이 나는 마법 안경이야! 나의 기분을 잘 표현해주는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템이지. 나랑
제일 친한 친구는 보나야. 보나랑은 항상 놀이터에서만 놀아. 그러던 어느 날, 세모시나에서
온 로봇, 스나로를 만나서 친구도 되고. '세모시나'에도 가보게 되었어. 친구가 더 많아지니까
좋아. 나와 친구들 만나러 세모시나로 같이 여행해볼까?
안녕 친구들! 만나서 반가워! 나는 핑크색이 제일 좋아!
그래서 항상 핑크색 옷을 입지!
내 모자 어때? 하트풍선이 달린 모자는 본 적 없을껄? 모자에 달린 줄로 풍선을 조종할
수 있다구! 내 기분을 잘 표현해줘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템이야. 아, 나랑 제일 친한
친구는 마인이야! 마인이랑은 항상 놀이터에서만 놀았었어. 그런데 어느 날, 세모시나에서
온 로봇, 스나로를 만나서 친구도 되고, '세모시나'로 놀러가게 됐어! 친구가 더 생겨서
행복해. 나와 친구들 만나러 세모시나로 같이 떠나볼까?
안녕? 나는 바로야, 멍멍! 만나서 반가워!
나는 파랑색이 좋아. 그래서 항상 파랑색 옷을 입어!
나는 뱅글뱅글 도는 걸 제일 좋아해! 그리고 보나와 마인이가 같이 놀아주면 엄청 행복해.
아, 다른 친구도 있냐고? 얼마 전에 스나로라는 로봇 친구도 생겼어! 같이 놀수 있는 친구가
더 생겨서 너무 기뻐! 친구들이랑 놀러 나랑 같이 갈래?
안녕 친구~ 난 스나로야. 반가워!
나는 나의 기분을 잘 표현할 수 있고, 친구들의 기분을
느낄 수 있어. 나한테서는 알록달록한 감정구슬들이 나오거든. 내가 좋아하는 나만의
아이템이지! 놀이터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을 '세모시나'로 초대했어. 혼자 놀기 심심했는데
이제는 친구들과 같이 놀 수 있으니까 너무 신나! 나랑 친구들 만나러 세모시나로 같이 갈래?